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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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회고. 근데 2022년 하반기를 곁들인..일상 2023. 7. 4. 01:26
해가 바뀐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최근 들어서 한 해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침 2023년이 절반이나 지났겠다, 지난 반년을 회고해 보며 글을 작성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날을 다시 되돌아보는데 2022년 연말에도 회고하고 글을 작성하려 했다는 사실이 기억났습니다. 게으름 때문인지 아니면 20살이 되고 들떠서 술을 마시러 다니느라 바쁜 탓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2023년 1월이 지나고, 2월이 지나가더니 쏜살같이 반년이 삭제되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2023년 상반기 회고 하는 김에 많은 일과 변화가 있었던 2022년 하반기도 함께 회고하고 회고록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학생에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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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최근 근황일상 2022. 10. 21. 19:00
최근 근황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쓰는 게 거의 두 달 만이네요... 최근 두 달 동안 저는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블로그 복귀 겸 해서, 이 두 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첫 회사 취업 제가 취업을 하여 초기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첫 회사이기 때문에 배울 것도, 익숙해져야 할 것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배우거나 사용하지 않던 툴들, 개발 방식, 개발 프레임워크 등등을 모두 배우고 익숙해져야 해서 굉장히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회사에서 일하게 되니 제가 그동안 얼마나 부족한 신입 개발자였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회사 적응과 학교와의 차이점 회사에는 당연히 저보다 개발에 대한 지식이 많은 개발자 분들이 많았고, 이런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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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블로그 개설기일상 2022. 4. 5. 18:32
언젠가 개발 블로그를 개설하여 다른 개발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드디어 개발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제가 개발 블로그를 개설하기까지의 고민 과정입니다! 개발 블로그를 어디에 개설할지... 일단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생각을 하고, 어디에 개설해야 할지 고민하였습니다. 후보로는 Velog, Tistory, 네이버 블로그, github.io 가 있었습니다. 저는 딱 한 번에 고르기 어려워서 이 플랫폼들의 장단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Velog 장점: 개설이 쉽고 간단함, 깔끔함, 마크다운으로 글 작성 가능 단점: 개인적으로 커스텀할 수 없음, 통계 보기가 어려움 Tistory 장점: 개인적인 커스텀이 쉬움, 자료가 많음, 여러 플러그인이 많음, 통계보기가 쉬움..